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2월 푸짐한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할인 쿠폰 제공부터 다양한 브랜드 할인까지, 외식 물가를 낮추는 배달특급의 할인 이벤트를 모았습니다.

정월대보름 ‘소원을 빌어봐’ 할인 이벤트
외식 물가 낮추는 ‘배달특급’의 풍성한 할인 이벤트!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간 ‘소원을 빌어봐’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경기도청


2월 24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간 ‘소원을 빌어봐’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이벤트 대상은 가평군과 연천군, 포천시, 화성시, 오산시, 안산시, 의정부시, 동두천시, 광명시와 부천시까지 총 10개 지역입니다.

해당 지역 소비자는 배달특급을 통해 기간 내 회원 1인당 1회 4,000원 할인 쿠폰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소주문금액은 2만 원으로, 지역별로 쿠폰 금액과 최소 주문 금액이 다를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프랜차이즈 브랜드 할인 혜택이 ‘팡팡’


외식 물가 낮추는 ‘배달특급’의 풍성한 할인 이벤트!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2월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경기도청


치킨부터 피자, 한식 브랜드까지, 배달특급과 제휴한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할인 이벤트도 풍성합니다.

먼저, 자담치킨은 29일까지 최소 주문 금액 1만 9,000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부어치킨과 멕시카나도 3,000원 할인 쿠폰을, 치킨플러스는 4,000원 할인 쿠폰을 지원합니다.

피자헛은 배달과 픽업 주문을 나눠 할인을 제공합니다. 배달은 최소 주문 금액 2만 1,900원 이상 주문 시 7,000원 할인 쿠폰을 발급하고, 픽업 주문은 2만 3,900원 이상 주문 시 무려 1만 원을 할인합니다.

이 밖에 한식 브랜드 유가네닭갈비는 오는 25일까지 2만 5,000원 이상 결제 시 4,000원 할인을, 편의점 브랜드 CU는 29일까지 2만 원 이상 주문 시 3,000원을 할인합니다.

프랜차이즈 브랜드 할인 쿠폰은 배달특급 회원이라면 누구나 프로모션 참여 가맹점에서 무제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선착순 쿠폰으로 마련된 만큼 수량 소진 시 이벤트는 종료되며, 브랜드별 할인 행사 일정이 다른 만큼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한편, 배달특급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 게시판을 통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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