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세로 진흙가져와 성토 평택 도로공사 부실논란’이란 제목의 4월 6일 경인일보 보도와 관련해 경기도 입장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보도내용
○ 평택도로공사(이화~삼계(2) 도로확포장공사) 성토재 수분함량이 높아 도로포장재로 부적합하다는 논란이 있다.
□ 해명내용
〇 경기도 건설본부는 품질시험기준에 따라 적합한 흙을 평택도로공사(이화~삼계(2) 도로확포장공사) 성토재로 사용하고 있음.
- 도로성토재료는 입도, 액성한계 등 시험기준에 적합한 토사로 품질시험 결과에 따라 토사를 반입중에 있음.
〇 토공작업시 적정함수비 및 다짐도를 시험하여 시공중임.
- 반입된 토사는 품질기준상 노체시공시 다짐도(90%이상) 및 함수비(OMC) 시험대상으로 정상적으로 작업중임.
- 또한, 작업중 비 또는 눈이 내릴 경우 일시적으로 함수비가 높아지기 때문에 적정함수비로 토공 및 다짐작업을 시행중임.
〇 토취장 선정은 경제성, 품질성 등을 감안하여 선정
- 토취장 조사시 반출시기, 토사량, 품질기준, 운반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삼성전자 공사장으로 최종선정(20.11월)하였으며, 최근 조사시(21.3월)에도 삼성전자에서 토사가 반입되는 것이 가장 경제적이고 품질에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