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청사 직원숙소 선정 공무원 노조와 갈등’이라는 제목의 6월 15일자 경인일보 보도내용 중 일부가 사실과 달라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보도내용
○ 경기도가 북부청사 직원숙소(생활관)마련을 놓고 공무원 노조와 갈등을 빚고 있다.
○ 노조 홈페이지에는 생활관 매입계획에 반대하는 청원이 올라오고 이에 동조하는 여론은 점차 확산하고 있다.
○ 노조는 강한 불만을 드러내며 매입 반대 의견을 전달했다.
□ 설명내용
○ ’20. 4. 9. 경기도청 공무원 노조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13016번 원룸형 생활관 매입에 대한 건의는 공무원 노조의 공식 입장이 아님.
○ 공무원 노조에서는 ‘북부청사 원룸형 생활관 매입 추진 위원회’ 평가 위원으로 3개 노조 대표가 참여해 의견만을 제시했을 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거나 갈등을 빚고 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름.
○ 경기도는 제출된 매입 제안서 평가 후 협상을 포함한 전반적 사항의 적정성 여부에 대해 검토 중으로 보도내용과 같이 현재 아무 것도 결정된 것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