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 초청
김만수 부천시장, 학생들과 현장대화
- 시민과의 소통, 청년실업, 사회적기업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 나눠 -
김만수 부천시장은 4일 오전 서울신학대학교 본관 소강당에서‘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이라는 주제로 기독교교육과 학생 170명과 현장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대화는 기독교교육과 손정위 교수의 사회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돼 학생들은 청년실업, 시민과의 소통, 시장으로서 리더쉽 등 평소에 생각하고 있는 다양한 상황을 중심으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았다.
김 시장은 인사말에서 부천시의 연혁을 언급하며 올해 서울신학대학교가 개교 100주년을 맞이한 것과 같이 ?부천?이라는 행정구역도 비슷한 시기에 설치되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부천이 전국 기초자치단체에 대한 경쟁력 종합평가 결과 3∼5위의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었던 근원은 시민들이 갖고 있는 인적역량, 인프라, 문화도시로서의 발전 비전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부천은 도시가 원숙하고 정체된 감이 있으나 서울지하철 7호선이 개통되면 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과 서울의 테헤란로와 직통으로 연결되어 문화, 영상, 디지털 콘텐츠 산업 등이 발전할 수 있도록 미래를 준비해 나가고 있다”고 말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을 주제로 한 이 날 현장대화에서 김 시장은 직업의 영역을 제1섹터 공공부문, 제2섹터 비즈니스, 제3섹터 NGO, NPO, 제4섹터 사회적 기업으로 구분하며 사회적 기업과 청년창업에 대해 언급하였다. 6만 2천여개의 사회적기업이 활동하고 있는 영국 사례를 들며 부천시에도『사회적기업 지원센터』가 설치되어 있으므로 학생들이 사회적기업 창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학생들은 최대 관심사인 청년실업 극복을 위한 부천소재 대학 지원, 시민과의 소통하는 방법, 멘토를 만난 계기, 대학교 4년 동안 꼭 해야 할 일, 시를 이끌어가는 리더쉽 등에 대해 질의하고 학교 진입로 확장을 건의하였다.
이에 김 시장은 소통이란 시 정책을 추진하면서 시민들의 신뢰를 얻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며 대표적인 사례로 최근에 찬반 갈등을 겪고 있는 뉴타운개발 사업과 재개발사업을 예를 들면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청년실업 극복을 위해서 자치단체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제한되어 있지만 대학생 눈높이에 맞추어서 대학과 정례적인 방법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학생들은 가용자원이 부족한 여건에도 높은 경쟁력을 유지하고 시민들의 인적역량 등을 바탕으로 부천의 100년을 준비해 나가겠다는 김 시장의 구상과 다양한 직업세계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 담당부서 : 참여소통과 현장대화팀 (☎032-625-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