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FTA활용지원센터 22일 개소
광교테크노밸리 나노소자특화팹센터 1층 로비 오후 2시 개소식
기획재정부, 경기도, 경기중기센터, 무역협회경기본부, 중진공경기본부, 지역상의, 경기개발연구원 등과 MOU체결
경기도내 중소기업체의 FTA활용을 지원할 ‘경기FTA활용지원센터’가 2월 22일 오후 2시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내 나노소자특화팹센터 1층 로비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기획재정부와 경기도가 협력해 운영하는 ‘경기FTA활용지원센터’는 기존에 시행 중인 자유무역협정(FTA. Free Trade Agreement)과 더불어 금년 7월 한-EU FTA발효 및 한·미 FTA비준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체들의 FTA활용 극대화를 지원키 위해 설치, 지난 14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는 FTA원산지 교육과 FTA활용 실무자 교육, FTA관련 설명회, FTA컨설팅, FTA해외마케팅 및 FTA전문가 육성 등 FTA관련 모든 업무를 지원한다.
센터 운영을 총괄하는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는 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경기지역FTA협의체에 속한 각 기관·단체와의 긴밀한 업무 조율과 적절한 사업 분화를 통해 서비스를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센터 개소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김기선 경기도의회 경제투자위원장, 김화동 기획재정부 무역협정국내대책본부장, 김진형 경기중기청장 등 도내 경제관련 기관장 및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이 날 경경련은 기획재정부, 경기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 경기북부상공회의소, 경기개발연구원 등과 공동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도 체결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FTA활용지원센터(☎1688-4684)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259-7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