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中企 수출 판로개척 위한 신흥시장 바이어 초청
- 경기중기센터, 22일 ‘G-TRADE PREMIUM 수출상담회’ 개최
경기도(도지사 김무수)가 도내 수출 중소기업들의 신흥 시장 진출을 돕고자 구매력 높은 신흥시장 국가 바이어들을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 이하 경기중기센터)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수원 인계동 라마다호텔 3층에서 인도, 이란, 스리랑카 등 신흥시장 바이어들을 초청해 ‘G-TRADE 프리미엄(PREMIUM)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이란, 인도, 스리랑카 등 세계 각국에서 IT/전자, LED 분야 등 첨단 산업분야의 매출액 1억불 이상의 바이어 3개사를 비롯해 총 22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국내업체는 IT/전자, LED분야의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 60여개사가 참석할 예정이며, 참석한 기업들은 1:1 수출상담 주선은 물론, 통역 및 참가비 일체를 지원받게 된다.
경기중기센터 홍기화 대표이사는 “이번 상담회는 구매력 높은 신흥시장 바이어들을 초청해 IT/전자, LED 산업 등 도내 기업들이 강점으로 가지고 있는 첨단산업분야의 시장을 개척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바이어들을 발굴하고 도내 중소기업들의 수출을 위한 판로개척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청 및 내용에 관한 문의는 수출지원팀(Tel. 031-259-6138)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 경기중기센터 259-6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