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중·소기업 협력기반 다져
29일, 경기콘텐츠기업협의회 비즈포럼 개최
경기도와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이하 GDCA)은 오는 6월 29일(수) 13시, GDCA에서 ‘2011년 경기콘텐츠기업협의회 비즈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비즈포럼은 대중소기업간 네트워킹 구축에 중점을 두고 초청강연, 비즈포럼, 장르포럼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기존의 조찬세미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여 각 세션별 심층주제를 선정해 공동으로 논의하는 등 프로그램의 차별화와 다양화를 꾀했다.
비즈포럼은 총 3부로 구성되며, 1부에서는 SNS와 산업변화에 대한 초청강연, 2부에서는 융합형 콘텐츠에 대한 업계 대응방안에 대한 비즈포럼, 3부에서는 콘텐츠 기업이 애니/캐릭터, 게임, 영상, 만화, 출판, 솔루션 등 분과별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장르포럼으로 이루어진다.
강사로 다음(Daum) 김지현 본부장을 초청하여 현재 가장 주목받는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SNS와 산업 간의 융합에 대해 살펴보고자 SNS가 가져온 콘텐츠 산업의 지각변동 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이루어진다.
지식포럼은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유의선 교수 사회로 진행되며 ‘융합형 콘텐츠 트렌트에 따른 시장변화 대응방안’ 을 주제로 이루어지며, 스마트 콘텐츠 분야의 더존 C&T 지용구 대표, N-Screen 분야의 CJ 헬로비전 최병환 상무, 3D TV 분야의 한국 HD방송 문성길 대표가 참석패널로 나선다. 이 자리에서는 각 분야의 대응 전략과 현장 사례 및 노하우도 함께 다루어질 예정이어서 참가 기업들은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 창출에 대한 정보와 아이디어를 얻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분과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콘텐츠의 업종별 관심사를 사전에 수렴하여, 6개 분과별 프로그램을 구성해 콘텐츠 기업의 실무 지원을 겨냥한 기조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경기도 콘텐츠기업들은 이번 비즈포럼으로 기업간 네트워킹 강화하여 신규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아울러 경기도는 콘텐츠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콘텐츠 기업간 협력사업을 추진할 것이다.
비즈포럼의 참가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gdca.or.kr 또는 www.gdcabiz.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첨부
문의 콘텐츠과 8008-4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