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어려운 계층 7,600여명에게 여행경비 지원
1,838가구, 77개 복지시설 선정, 가족포함 수혜인원 약 7,600명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도 여행바우처 사업 대상자가 선정되었다. 경기도가 1,838가구, 77개 복지시설을 선정함에 따라, 약 7,600명의 사회적 취약계층이 여행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경기도 여행바우처 대상선정 결과 개별여행바우처는 총 3,525가구가 신청하여 1,550가구(수혜인원 약 4,700명)가 선정되었고, 복지시설단체바우처는 126개 단체가 신청하여 77개 단체(수혜인원 약 2,000명)가 선정되었다. 경기도기획바우처는 457가구가 신청하여 이중 288가구가 선정됨에 따라, 다문화가족 등 약 880명이 여행혜택을 누리게 되었다.
여행바우처 대상선정자 명단은 7월 7일부터 여행바우처 홈페이지(www.tvouche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경기도에서 대상선정자에게 별도로 문자통보도 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람에게는 1인당 최대 15만원(가족 20만원)의 범위에서 여행경비가 지원되며, 자세한 사항은 여행바우처 웹사이트(www.tvoucher.kr) 또는 경기도(031-8008-4725) 및 경기도관광협회(031-255-8424)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관광과 8008-4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