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 수해복구현장 봉사활동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 임직원들은 지난 5일 파주시 적성면의 수해복구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 여름 기록적인 폭우와 산사태 등으로 인명과 재산피해가 심한 파주지역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직원들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파주시 자원봉사센터와 재난대책본부를 통해 피해지역 및 피해가구의 집기류와 토사, 수목 등을 청소, 정리하였다.
자원봉사활동에 참가한 파주캠프 김병길 본부장은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한 작은 실천이라며,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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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경기영어마을 956-2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