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중소기업 신용 관리 지원 강화
8일, 경수협-NICE와 MOU 체결
신용평가 무상 교육?예비평가보고서 무료 제공
경기중기센터가 도내 중소기업 신용 관리 지원을 강화한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 이하 경기중기센터)는 경기도수출기업협회(회장 이영식, 이하 경수협), NICE신용평가정보(주)(대표이사 이장훈)와 지난 8일 중소기업 신용도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기업정보 상호교류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신용평가 교육 및 무료 신용점검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세부협력방안은 △신용 상태 무료 열람 및 공공입찰 신용평가 할인, △기업정보 및 통계 정보교환, △신용평가 교육 등이며, 효율적인 업무협력 및 정보교류를 위하여 실무 협의회를 운영한다.
협약에 따라 도내 중소기업은 분기별 신용평가 교육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자사의 신용상태 열람이 가능한 예비평가보고서를 무료로 제공받게 된다.
경기중기센터 홍기화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대기업에 비해 인지도가 낮아 어려움이 많은 중소기업들의 신용평가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중기센터와 NICE신용평가정보(주)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신청한 기업들의 신용 등급 및 진단 내용을 상담해주는 ‘기업신용등급 무료진단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기센터 홈페이지(www.gsbc.or.kr) 또는 경기중기센터 경영정보팀 전화(031-259-6054) 또는 이메일(myhan@gsbc.or.kr)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경기중기센터 259-6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