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환경국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 보태”
7일 수원 매산시장과 자매결연 체결
경기도 환경국(국장 김호겸)은 7일 수원시 매산전통시장 상인회 대표와 자매결연식을 갖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물건 직접구매 등을 펼치기로 했다.
이날 결연식에는 김호겸 환경국장 및 이용섭 환경정책과장을 비롯한 환경국 간부들과 이용채 매산전통시장 상인회 회장, 노영호 부회장 및 심재갑 운영위원이 참석했다.
최근 대형마트와 SSM 진출 확대 및 경제악화에 따른 전통시장의 영업환경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전통시장을 살리고 서민경제를 돕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앞으로 환경국에서는 “서민경제를 대표하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매월 네째주 금요일 추진중인 \전통시장 가는 날\의 적극 동참 및 향후 직원과 가족들의 상품구입 등을 위해 매산시장을 찾기로 했다" 고 밝혔다.
김호겸 환경국장은 결연식 체결 후 매산시장의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추석절을 맞이하여 제수용품 및 각종 선물의 전통시장구입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직원들이 적극참여 하도록 당부했다.
사진첨부
문의 환경정책과 8008-4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