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 경기도노인전문 평택병원 개원식
일시 : 10월14일 오후3시
장소 : 평택시 경기도노인전문 평택병원
참석 : 원유철 한나라당 국회의원, 정장선 민주당 국회의원, 김선기 평택시장 등 100여명
도지사 인사말
어르신들 축하드린다. 건강하세요.
우리 경기도 노인전문 병원, 평택병원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병원 관계자 여러분 고생많으셨다.
이 병원은 경기도가 전체병원만드는데 174억이 들었는데 경기도 156억을 썼다. 거의 다 내서 지은 도립노인병원이다. 경기도는 이러한 도립노인병원이 6곳이 있다. 평택에 지각을 했다. 더 빨리 해드렸어야 했었는데 늦었다. 여주, 동두천 등 6곳에 있다. 경기도가 지어서 운영하고 있다.
이 병원은 도에서 책임지고 운영하고 있다. 누가 제일 잘할 것인지 공모를 해서 굿모닝병원에서 제일 잘하신다고 해서 평택과 화성, 오산, 안성 이 지역에서 전부 응모했는데 굿모닝병원에서 이 땅을 내놓으시고 건축비 10%를 부담하셨다. 90%는 경기도가 했다. 땅은 의료재단에서 했다.
도는 무엇을 했냐. 건물짓고, 의료장비를 했다. 이렇게 도립병원으로 운영하게 된다. 오늘 국비도 지원을 해주셨다. 국가에서도 지원을 했다. 평택시는 1원도 안 냈다.
국가에서 돈을 낸 것은 원유철 국방위원장이 도와주셨다. 여러분 손으로 뽑아주신 원유철 국회의원님, 또 평택출신의 정장선 국회의원님이 도와주셨다. 굉장히 바쁘신데 참석해주신 원유철 의원님과 정장선 의원님이 국비를 많진않지만 확보해주셨다. 두 분에게 박수 크게 보내드리자.
그리고 앞으로 운영하려면 복잡한 일이 많다. 경기도는 도지사 혼자 못 한다. 도의회랑 같이 한다. 도의회가 민주당이 많다. 도의회 의장님이 많이 도와주셨다. 의장님과 도의원님들에게도 박수 크게 보내드리자. 그리고 시장님은 앞으로 많이 도와달라고 박수 보내드리자.
그래서 우리 평택은 여러 가지로 중요한 일을 많이 한다. 특히 노인 어르신을 챙기시는데 경기도노인회 부회장님 등 어르신들이 많이 오셨다. 박수 보내드리자. 평택의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리고 축하드린다.
평택은 아시는 것처럼 대한민국 미군이 다 이리로 온다. 미군기지를 잘 짓고 있고, 또 해군도 다 있다. 2함대사령부가 평택항구에 있고, 송탄비행장이 있다. 육해공군이 전부 평택에 있다. 대한민국을 위해서 평택시민들만큼 국가안보를 위해 고생하시는 분들이 없다.
평택시민 여러분께는 전국민이 늘 감사드리고 있다. 많은 어려움에도 거의 1,000만평의 땅을 미군기지, 군기지로 내주시고 애써주신데 감사드린다.
굿모닝 병원이 이 일대에서 제일 잘한다고 소문이 나있다. 훌륭한 실력으로 어르신들 잘 진료해주시고, 친절하게 모셔주시라. 깨끗하고 좋은 환경속에서 만수무강하시라. 축하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