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의 보고(寶庫), 사회서비스 발전 방안 토론회
19일, 차세대융기원서 제4차 복지경기포럼 개최
경기복지재단(이사장 서상목)은 “사회서비스와 일자리”라는 주제로 제4차 복지경기포럼을 19일(수) 오후 3시 차세대융합기술원에서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박명순원장)과 공동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노동시장 진출입이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효과가 큰 사회서비스분야의 현황을 파악하고, 좋은 일자리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는 문제점을 진단하고 지방정부 차원의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사회서비스 사업 중 전자바우처사업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8대 사회서비스고용현황을 보면, 2008년 4만개, 2009년에는 7만개, 2010년에는 12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어 매년 70% 이상의 증가를 보이고 있다.
이날 포럼은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사회를 맡아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하며, 이인재교수(한신대학교), 최윤선박사(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이상곤실장(부산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민은희관장(대전광역시 서구 건강체련관), 김영준센터장(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 허인철팀장(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이 지정토론을 하며,
발제식 토론 후 청중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포럼의 전 과정은 경기도, 경기복지재단, 그리고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홈페이지로 생중계되며, 진행 과정 중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질문이 가능하며, SNS에 올라온 질문에 대해 김문수도지사가 직접 대답하는 별도의 시간을 마련한다.
자료첨부
문의 경기복지재단 267-9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