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경기신문(5면), 9일 경향신문(16면)에 게재된 「평택항만公 부채증가율 도 산하 공기업 중 최고」, 「경기평택항만공사, 5년 새 부채 8배 늘어」 기사 중 일부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1. 경기관광공사 관련
□ 보도 주요 내용
○ (경기신문 5면) 경기관광공사의 2005년부터 2010년까지 5년간 부채비율 33%에서 21% 증가
○ (경향신문 16면) 경기관광공사의 2005년부터 2010년까지 5년간 부채비율 33%에서 54% 증가
□ 설명 내용
○ 경기관광공사의 2005년부터 2010년까지 5년간 부채비율은 33%에서 21%로 감소하여, 기사에서 지적한 ‘부채비율이 증가하였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
※연도별 경기관광공사 부채비율
(단위 : 백만원, %)
구 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부채 (A) |
14,525 |
24,664 |
34,179 |
35,636 |
24,093 |
14,446 |
자기자본 (B) |
43,624 |
41,706 |
39,763 |
37,739 |
68,660 |
69,584 |
부채비율
(A/B) |
33.30 |
59.14 |
85.95 |
94.43 |
35.09 |
20.76 |
내용문의 : 경기관광공사 안유림 031-259-6907
2. 경기평택항만공사 관련
□ 11월 9일자 경향신문 ´경기평택항만공사, 5년 새 부채 8배 늘어´ 기사와 관련 우리공사의 부채비율 관련 언론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을 드립니다.
○보도내용
-경기평택항만공사 부채비율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873%로, 전국 54개 지방공사 중 가장 높은 부채 비율을 기록하고 있다......(이하 생략)』과 관련,
○해명내용
- 현재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차입금과 공사채 등 실질적인 부채가 전혀 없는 상황임. 다만 기업회계기준에 따라 일시적인 미지급금이 재무제표상 부채로 계상되고 자본금 규모가 작아 부채비율이 높게 표시되고 있음.
(단위 : 백만원)
구 분 |
2009년 |
2010년 |
2011년10월 |
비고 |
부 채 |
20,281 |
26,281 |
8,150 |
|
자 본 |
2,939 |
3,009 |
1,715 |
|
부채비율 |
690% |
873% |
475% |
|
※ 2011.4월 민간지분 처분(645백만원)에 따른 자본 감소
- 원인은 배후물류단지를 도비로 조성하면서 발생. 지원받는 도비는 일시에 지원받고 지출은 공정율에 따라 지급하게 되어있어 일시적으로 수령액과 지출액의 차액이 발생하여 이 차액이 기업회계상 선수금이라는 부채항목으로 계상됨.
- 道에 반납할 예정인 비관리청 항만공사 투자비 보전금과 공사 기성금 청구금액 등이 일시적으로 부채항목인 미지급금으로 계상되어져 부채비율이 높게 표시된 것임.
- 2010년 부채비율이 873%로 표시되고 있으나, 위에서도 말씀드린 미지급금, 선수금, 예수금, 마린센터 임대보증금, 마린센터 하자보수예치금 등 계상된 부채항목을 제외할 경우 약 475%가 됨.
세부자료 별첨.
내용문의 : 경기평택항만공사 이현주 031-666-0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