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문화를 경기영어마을에서 체험해보세요”
- Australia Day Festival(호주의 날 축제) 공연
경기영어마을은 1월 26일(금), 파주캠프 콘서트홀에서 “Australia Day Festival(호주의 날 축제)”를 개최한다.
호주 국경일을 기념하여 주한 호주대사관 주관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호주의 전통 목관 악기 연주와 전통 민요를 함께 부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호주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소개, 전통 원주민에 관한 영상물도 상영할 계획이다.
호주의 전통악기 didgeridoo를 연주할 William Barton, 유명 가수 Sean Harcourt-Bell, 피아노를 연주할 Sophie Martin 등이 참석한다.
호주 대사 Peter Rowe는 “이 행사가 많은 한국인들에게 호주의 다양하고 색다른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2007년 호주의 날의 주제는 ‘호주의 다양한 얼굴’로, 호주인의 다양한 기술과, 호주 전역에서 찾아볼 수 있는 풍경과 자연환경을 반영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2007년 호주의 날을 맞이하여 펼쳐지는 특별한 축제는 호주의 생활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행사로 오후 12시 반부터 2시까지 진행되며,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 입장객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보도자료 문의 : 경규영 대리 011-9729-9993/031-956-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