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글로벌 미래 카페 캠프 개최
경기도청소년수련원, 12월15일부터 2박 3일간
글로벌 차세대 리더 육성
경기도청소년수련원(원장 김희자)이 경기도를 이끌 차세대 리더인 대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2011 대학생 글로벌 미래 카페’ 캠프를 개최한다.
대학생과 함께 경기도의 발전과 미래를 설계해보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넒은 꿈과 끝없는 도전정신을 키우기 위한 이번 캠프는 오는 12월 15(목)부터 2박 3일간 진행된다.
캠프는 도내 대학생들에게 도를 바로 알리고, 경기도 역사를 올바르게 배울 수 있는 기회와 차세대 리더로서의 역량 강화, 상호 정보와 경험 공유의 장 등이 마련된다. 참가 대학생들은 현재 수련원에서 운영 중인 대학생 봉사단 ‘사나래’와 연계해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캠프는 친밀감을 다지고 서로를 알아가는 ‘한마음 공동체 활동’, 경기도 서해발전을 온몸으로 느끼고 경기 서해 환경지킴이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뚜벅이 경기 서해 투어’, 도의 역사와 일반상식을 퀴즈로 배워보는 ‘경기도 골든벨 대회’ 등이 진행된다.
또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미래를 말한다’를 주제로 도의 미래와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서 대학생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특강한다.
캠프 참가자는 오는 12월 9일(금)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개인 및 10명 이하 단체도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수련원 홈페이지(www.ggyc.kr)를 참조하거나 전화(031-501-1088)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청소년수련원 031-501-1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