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소비생활, 경기도 캐릭터로 알기 쉽게
도 소비자정보센터, ‘블루링’ 활용 동영상 교육자료 배부
도내 3,140개 초등학교 및 유치원 대상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어린이의 안전한 소비생활을 위해 제작한 동영상 교육자료를 도내 초등학교와 유치원 등 3,140개소에 배부한다.
<안전한 소비생활, 블루링과 함께 해요>라는 제목으로 제작된 영상물은 불량식품, 위험한 완구 및 액세서리, 레포츠기구 사고, 유통매장 안전사고 등 어린이 소비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사고 및 피해사례와 대처요령,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어린이 소비생활안전노래’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초등학교나 유치원 선생님이 선택해 활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 소비생활안전 사례를 섹션별로 구분해 수록했다.
도 소비자정보센터 관계자는 “교육영상물을 통해 어린이들을 올바른 소비생활을 하는 건강한 소비자로 양성하고, 어린이뿐만 아니라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안전의식 개선으로 소비생활로 인한 사고나 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자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 소비자정보센터(www.goodconsumer.net, 031-251-9898)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경제정책과 8008-5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