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 위탁 운영 사업 실시
경기복지재단, 12월부터 2곳서 시범 운영
경기복지재단(이사장 서상목)은 (예비)사회적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방과후학교를 (예비)사회적기업 2곳에 위탁 운영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재단은 사업 대상자 공모를 거쳐 방과후학교 교육이 가능한 도내 (예비)사회적기업 2개소를 선정해 12월부터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재단은 선정된 기업 2곳에 400만원의 예산과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컨설팅 등 프로그램 운영의 정착을 지원하게 된다.
재단은 도 교육청과 함께 2012년부터 시 교육청, 단위학교 방과후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해 향후 도내 25개 교육청 전체를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 프로그램을 확장할 계획이다.
문의 경기복지재단 267-9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