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 G창업 페스티벌
일시 : 11월28일 오후2시
장소 : 수원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광교홀
도지사 격려사
특별히 오늘 신 사장님이 3억의 거금을 내셨다. 후배들을 위해 많은 기금을 내주시는 신현국 옵티시스 사장님께 박수 크게 보내드리자. 제가 사실 다른 일정이 있어서 안 오려고 하다가 신현국 사장님 때문에 왔다.
사장님은 우리에게 도움받은 2,100만원의 10배 이상을 내셨다. 감사드린다. 사실 기업하신지가 오래 돼지않고, 큰 회사도 아니고, 자금이 대단히 많이 필요하실 텐데 뒷자리에 앉아계시는 후배들을 위해 흔쾌히 3억을 내셨다. 우리가 잘 후배들에게 귀한 정성이 잘 전달돼서 후배들이 선배들보다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또 경기도의회에서 여러분들을 돕기 위해 굉장히 열심히 일을 하시는 위원장님과 도의원님 6분이 오셨다.
저는 한나라당이다. 경기도의회는 민주당이 2/3다. 도의회에서 안 된다고 하면 저는 꼼짝 못 하고 안 되는 것이다. 도의원님들이 특별히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시키기 위해서는 창업지원을 많이 해야 한다. 기업을 많이 밀어야 한다.
도의회에 계시는 민주당, 한나다랑 모든 정당의 의원님들이 똑같은 목소리를 내신다.
최근 도의회가 열렸는데 창업지원 많이 안 하면 도의회 보이콧하겠다고 강하게 말씀해주신 경기도의회 경제투자위원님들께 큰 박수 보내드리자.
저는 사실 굉장히 감동과 충격을 받았다. 도지사를 6년째 하고 있는데 이렇게 도의원님들이 기업을 지원해야 한다, 창업을 지원해야 한다, 경제를 밀어드려야 한다고 강력히 말씀하신 적이 없었다.
저도 같은 생각인데 돈이 없습니다 하니까 돈을 깎더라도, 도로를 하나 덜 해도 일자리를 해야 한다고 하셨다. 여러분들의 강력한 지지자가 경기도의회 의원님들이다.
제게 이야기하는 것보다 도의회 경제투자위원님들께 말씀하시고, 청을 하시면 상당히 큰 효과를 볼 것으로 본다.
홍기화 중소기업지원센터, 광교테크노벨리를 총괄하고 계시는 대표님, 오늘 이 자리에 오신 경기도상공회의소 연합회 총 회장이신 백남홍 회장님, 우봉제 수원상공회의소 회장님이 오셨다. 경기과학기술대 총장님도 오셨다. 다 여러분 도와드리려고 오신 것이다. 윤의준 서울대 융합기술원장님도 오셨다. 요즘 인기있는 안철수 원장님 후임으로 오셨다.
또 이 자리에 신현국 사장님께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3억을 내셨다. 도로부터 2,100만원밖에 도움을 안 받으셨는데 올해 매출이 거의 180억에 육박하고, 코스닥에 상장도 하셨다. 지금 성남에 입주해계시다. 아주 잘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다시 한 번 여러분들께서 가시는 길이 가시밭길이다, 개척자의 길이다. 앞에 늑대도 나타나고, 수렁도 있고, 때론 목이 마르고, 통신도 끊기고, 집에서 모든 분들이 왜 위험한 짓을 하느냐, 직장생활이나 하지 등의 많은 반대가 있을 것이다. 후회할 날도 많을 것이다. 때로는 굉장히 어려워지는 분도 계실 것이다. 그러나 성공하시면 신사장님처럼 더 발전시킬 수 있다.
제가 행사장을 들어오다보니 부스에 진열된 것을 보고 즉시 구매를 했다. 새로운 아이디어로 해주셨다. 경기도에서도 여러분 물건도 사드리고, 최대한 도와드릴 것이다. 오다가 산 것이 스마트폰안에 넣는 통인데, 7,000원인데 소리가 확대되고, 안전하고 아이디어가 좋다. 도청이나 각 공공기관에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드려서 공장직거래를 하겠다. 바로 소비자와 직거래하는 장터를 공무원들이 해드리겠다.
여러분들 성공하실 수 있도록 우리는 체면불구하고 세일즈맨, 금융지원, 행정지원 등 여러분을 위해 대변인이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뛸 것을 약속드린다.
또 이 자리의 모든 분들이 여러분을 뜨겁게, 강력하게 응원하신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저와 함께 파이팅하자! 창업하는 여러분의 성공을 위해서, G창업 성공 파이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