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 GTX 포럼
일시 : 12월2일
장소 : 서울 코리아나호텔
인사 :
여기 플래카드에 GTX 2013년 착공이라고 크게 써 있다. 나름 노력했는데 늦어져서 안타깝다. 소사원시선도 첫삽을 못 뜨고 있다. 일전 중국 가서 베이징~상해 고속열차를 타봤는데 시속 310km로 전혀 진동 없이 달리더라. 중국이 매우 스피디하게 진행되고 있다. 대통령 취임 이후 인수위부터 제가 GTX 도면을 가지고 계속 찾아 뵙고 말씀드렸다. 결국엔 2013년 2월 말엔 대통령 그만 두시는데 과연 임기 중에 착공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내년 총선 대선이 있는데 삽질 반대해야 스마트한 사람이 되는 것 같다. 삽질을 안 해야 하고 무상급식 무상보육 반값등록급 등 복지에 보다 많은 신경과 재원을 투자하고 있다. 삽질 안해야 한다는 세태다. GTX는 여야를 떠나 처음엔 많은 반대 있었지만 지금은 반대가 거의 없다. 꼭 필요한 삽질은 국가와 미래를 위해 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함께 노력해 주시어 감사드린다.
예비 타당성 조사 시작하는 등 두가지 성과는 있었지만 착공을 못 하는데 대해선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 오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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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도지사 택시면허시험
일시 : 12월 2일
장소 : 서울 송파구 서울시교통회관
도지사 멘트 :
시험이 굉장히 어렵더라. 오늘 법규와 서울지리를 봤는데 상당히 까다로운 문제가 많더라. 암기부분을 많이 못했는데 암기문제가 많아 어려웠지만 최선을 다했다. 서울택시를 한번 해보려고 한다. 서울에서 택시를 하기 위해선 반드시 택시운전자격증이 있어야 하고 이 필수과정을 통과해야 한다. 서울에서 택시체험하려 한다. 서울 경기가 인접해 있고 도민들이 서울과 많이 오가시면서 이용을 많이 하기 때문에 저도 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