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는 숲과 나무를 함께 태웁니다”
경기도제2소방본부, 화재예방 포스터 공모전 우수작 선정
경기도제2소방재난본부(본부장 윤순중)는 지난 8일 화재예방 포스터 공모전 우수작을 선정, 발표했다.
본부는 경기북부 10개 소방서(고양, 일산, 의정부, 남양주, 구리, 포천, 양주, 동두천, 가평, 연천) 화재예방 포스터 공모전 응모작 가운데 초등·중등부 최우수작에 한국기독국제학교 2학년 김나현 작품 ‘화재는 숲과 나무를 함께 태웁니다’를, 고등·대학·일반부문 최우수작에 백양고등학교 2학년 이소미 작품 ‘불조심 신호등’을 각각 선정했다.
아울러 백문초등학교 3학년 조은서 작품 ‘외출할 때 확인하자’와 봉일천고등학교 2학년 황영서 작품 ‘불내면 먹을 것도 없습니다’를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제2소방재난본부는 우수작으로 선정된 부문별 2점을 12월 중 개최되는 소방방재청?한국소방안전협회 주최 포스터 공모전에 출품할 계획이다.
제2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도민의 자율적인 안전 공감대를 형성하고,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첨부
문의 제2소방재난본부 849-2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