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 도의회 한나라당 의원 사랑의 쌀나누기 및 송년회
일시 : 12월15일 오전11시
장소 : 수원시 경기도의회 회의실
참석 : 허재안 경기도의회 의장, 정재영 경기도의회 한나라당 대표 등 50여명
도지사 인사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허재안 의장님께서 특별히 오셨다. 박수 크게 보내드리자. 허재안 의장님 속은 한나라당인 것 아시죠? 저는 속이 민주당이라 욕먹는다.
정말 우리 의회 누구나 초당적인 화합, 하모니를 도민들에게 보여주신다. 오면서 공무원들이 의장님도 오시고, 한나라당 행사냐, 의회 행사냐 한다. 민주당 대표님도 오시고 한다. 너무 요즘 아름답게 잘 돼서 감동받는다고 한다.
정말 이런 정치가 돼야 한다. 정말 중앙에서 이런 정치를 했다면 안철수 열풍이 불었겠느냐. 양당이 정말 아름다운 하모니를 보여준다. 카메라가 3대뿐이 안 왔다. 만약에 서울시의회에서 했으면 카메라가 30대는 왔을 것이다.
언론에 경기도의회의 아름답고 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잘 보여주시고 계시다. 그런 면에서 정말 의회가 언론을 향해서 많은 활동을 해야 한다.
의장님, 의회에서 홍보비 오르면 다 자른다. 집행부는 안 해도 되는데 의회에서 홍보비를 더 써서 각 언론에서 의회는 이렇게 협조하는 것이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할 수 있다고 보여주시면 어떠실지 모르겠다.
다시 한 번 한나라당 여러 가지로 상당히 어렵다. 민주당도 마찬가지다. 오늘날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어렵다. 경기도의회는 영생의 하모니를 보여주고 있다.
경기도의회야말로 세계적으로 훌륭한 의회다. 그것이 바로 허재안 의장님과 도의원님들이 보여주시는 사랑과 인내, 믿음, 화합의 정신으로 올해를 마무리해주셔서 감사하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