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5개시, 대중교통시책 우수기관 선정 쾌거
국토해양부 주관 ‘2011년 대중교통 시책평가’
남양주 최우수, 안양·의정부·포천·광주 우수
국토해양부가 주관하고 교통안전공단 대행으로 전국 16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경기도 남양주시가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차지하는 등 경기도 안양시, 의정부시, 포천시, 광주시 등 5개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6~10월 실시한 ‘2011년 대중교통 시책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인구규모 및 도시철도 운영 여부에 따라 5개 그룹으로 구분하고, 8개 부문, 31개 지표를 서면평가, 현지조사, 만족도조사, 국토해양부 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평가했다.
평가 결과, 경기도 지자체가 속한 155개 지자체 중 13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이중 40%에 해당하는 경기도의 5개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대중교통시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남양주시는 장관표창과 함께 300만원의 시상금을 받는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오는 20일 서울시 코엑스에서 2011년 대중교통 시책평가 결과보고와 우수기관 표창 및 우수사례 발표를 위한 ‘2011년 대중교통 시책평가 성과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구 분 |
도시철도 운영 |
도시철도 미운영 |
郡 지역 |
인구30만이상 |
인구30만미만 |
최우수 |
남양주시 |
창원시 |
서산시 |
고창군 |
우수 |
안양시,
의정부시 |
제주도 |
포천시, 광주시,
안동시 |
진천군,당진군
함양군 |
평가대상 |
24 |
11 |
39 |
81 |
문의 대중교통과 850-3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