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서 미국시장 진출하자”
경기도, 6일 ‘한-미 FTA를 활용한 미국시장 진출 설명회’ 개최
경기도와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이하 경경련)는 한-미 FTA를 선제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한-미 FTA활용 미국진출 전략 설명회’를 2월 6일(월) 평택청소년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미국과의 FTA를 적극 활용해 수혜를 얻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업들의 원산지 능력 배양을 위해 도와 경경련이 평택세관 및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공동으로 한-미 FTA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설명회는 국제통상전문가인 LG경제연구원의 김형주 연구위원을 초청하여 한ㆍ미 FTA를 활용한 미국진출 안내와 평택세관에서 한-미 FTA관련 주요 활용가이드에 대해서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지난해 기획재정부의 지원을 받아 「경기 지역FTA활용지원센터」를 운영하면서 ▲설명회 27회 총 1,069명, ▲컨설팅 241개 업체, ▲FTA관련 실무자교육 32회 총 1,660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중소기업 FTA 활용을 지원하였다.
도는 앞으로도 경기도내 중소기업의 FTA 활용 지원을 위하여 FTA 설명회, 컨설팅,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특히 기업들이 EU, 미국 등의 사후검증에 대비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FTA와 관련 어려움이나 궁금증이 있는 기업체는 경기(경기북서부) FTA활용지원센터 대표번호(1688-4684)로 연락하거나 홈페이지(ftahub.go.kr/gyeonggi/)를 이용하면 된다.
문의 경제정책과 8008-4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