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별내택지개발지구 입주자 대표 간담회 개최
김성렬 행정1부지사 주재, 입주민 생활불편 사항 대책 논의
1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남양주 별내 지구내 2개 단지(총 1,405 세대) 입주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가 김성렬 행정1부지사 주재로 남양주시, LH 등 관계기관과 함께 2월 10일 입주자 대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구내 교통서비스, 고속도로 소음방지대책, 공사환경 개선 등 입주민들의 불편사항과 관련된 대책과 건의사항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남양주 별내지구에는 오는 2016년까지 총 23,444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도는 경기도 북부지역에 준공 예정인 택지지구별로 입주에 따른 생활불편 민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문의 도시주택과 850-3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