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아름다운 예비 엄마들을 위한 패션쇼, \경기맘 D라인 패션쇼‘에 참가할 모델과 디자이너를 모집한다.
경기도는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가치를 확산하고 출산장려문화 조성을 위해 6월 19일 성남아트센터 앙상블 시어터에서 ‘2012년 경기맘 D라인 패션쇼’를 개최하기로 하고, 다음달 18일까지 예비 엄마들과 대학생 디자이너들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대학생 임부복 디자인 공모전은 전국 의상디자인, 패션, 섬유관련 전공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의상디자인학회로 직접 또는 우편 접수할 수 있다. 본선 진출자는 2차례의 심사를 각각 20명을 선발하고 오는 6월 19일 본 무대에서 경쟁을 펼치게 된다.
임산부 모델 참가자는 아이 낳기 좋은 세상 경기운동본부(http://iplus.gg.go.kr)로 접수하면 된다.
지난 해 2월 첫 대회를 가진 경기맘 D라인 패션쇼는 임신복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큰 화제가 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