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을 위한 올바른 먹을거리 교육을 위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과 수원여자대학교가 실시하는 찾아가는 먹을거리 현장교육이 6일 롯데마트 의왕점에서 첫 번째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날 현장서비스에서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즉석에서 개인위생 검사, 형광증백제 확인검사, 타르색소 확인검사, 안전하게 농산물을 이용하는 방법과 연구원 자체개발제품 레시피를 소개하고 보급할 예정이며, 수원여자대학교 식품분석연구센터?식품영양과에서는 체지방측정과 영양프로그램 컨설팅을 실시해 ‘각 개인만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균형 있는 건강관리 비법’을 도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건강관리 방안을 교육할 예정이다.
먹을거리 안전 교육을 위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정복 원장)과 수원여자대학교(이재혁 총장)는 ‘교육과 연구의 협력을 위한 협약서’를 지난 3월에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