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청사)는 4.20일 카투사 주간을 맞이하여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에 기여하고 있는 미2사단 장병과 가족 및 카투사 등을 위하여 동두천 캠프케이시에서 한마음 위문공연을 개최했다.
미2사단 장병과 가족, 카투사 등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채춤, 사물놀이 등 한국전통예술 공연과 미2사단 밴드, 초청가수 공연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이재율 경제부지사는 인사말씀을 통해 “한반도의 안보와 평화를 위해 근무중인 미2사단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한미우호협력 강화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