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 21일 토요일 벚꽃축제행사 직전 도의회 로비
내용 : KBS SBS JTBC 채널A 등 인터뷰
경선에 참여하나.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경선에 출마할 계획이다. 지사직에 대해선 원칙적으로 지사를 임기를 마치는 것이 맞지만 경선과 충돌이 일어날 부분을 면밀히 검토해 도정에 영향이 없도록 하겠다.
사퇴시점은.
▲사퇴시점은 도정 검토와 일정한 마무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약간의 여유가 필요하겠다. 이번 총선에서 박근혜 대표 리더십으로 과반의석 차지했지만 대선 가정할땐 안 된다고 본다. 수도권과 젊은층의 보다 더 호소력이 있는 활동이 필요하다.
오픈프라이머리는.
▲지금 대의원 선거방식은 팔십프로가 박 대표 뜻에 좌지우지하는 성향이다. 완전국민경선제로 대통령 선거 후보 방식으로 바뀌어야 한다.
정대표 이재오 연대는.
▲특별한 연대라기 보다는 제가 새누리당 입당 19년인데 대한민국 대통령 정권 재창출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재오 의원과 만남은 총선 이후 처음이라 당선 축하드리고 국민경선방식을 주장하시더라. 저도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다. 국민경선 방식은 5월 15일 전당대회 당헌 개정에서 반영이 돼야 한다. 완전국민경선 방식은 미국 우리나라 여 야 모두가 주장도 하고 이미 검증해 본 현재와 같은 당헌당규에 따르는 방식으로는 국민의 뜻을 따르기 어렵다고 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