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소년수련원(원장 김희자)이 가정의 달을 맞아 아빠와 자녀가 함께 하는 부자녀 캠프를 개최한다.
5월 5일(토)부터 1박 2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는 아빠와 자녀가 다양한 체험을 같이 하고 소통하면서 서로 거리감을 좁히고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암벽등반, 가족 티셔츠 만들기, 갯벌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모집인원은 3인 기준(아빠1, 자녀2) 20가족 60명이며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수련원 홈페이지(www.ggyc.kr)에서 신청서와 사전설문지를 작성해 이메일이나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501-1088, 담당자 이여래)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