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녹색인증기업에 대해 특허출원(신용신안) 및 등록비용을 특허1건당 1백만원이내, 선행기술 조사비용(40만원)전액, 국내전시회 참가비용으로 부스임차료, 운송료 등 1백만원 이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주된 사무소 또는 공장이 경기도에 등록된 녹색인증획득 중소기업이며, 참여신청 접수는 전담기관인 경기테크노파크 녹색성장지원팀으로 이달 5월 1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한편, 도에서는 작년에 총 99개 기업, 104개 기술에 대하여 녹색인증을 위한 비용을 지원한 바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 에너지산업과(031-8008-4841)로 문의하거나, 경기테크노파크녹색성장지원팀(www.green-all.kr, ☎ 031-500-3038)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Green All사업이란 녹색기업을 위한 모든(ALL)분야를 지원한다는 내용으로 경기도가 녹색산업기반을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하여 녹색인증획득을 위한 인증비용 및 컨설팅 지원에서부터 인증취득 후 인증기술에 의한 제품의 홍보와 판로개척, 자금 및 투자지원 등 애로지원 전 과정을 Total-Care하여 기업을 지원 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