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는 15일 6시 수원시내 모 음식점에서 경기도체육회 여성이사들과 지난 3월 캐나다 레스브리지에서 개최된 2012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4강에 입상한 여자일반부(경기도체육회)선수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둔 여자일반부 컬링선수들에게 경기도체육회 여성이사들이 조력자 역할을 하기위해 마련되었다.
경기도체육회 여성이사들은 여자일반부 컬링선수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큰일을 해주어 자랑스럽다며, 경기도체육회 컬링팀 창단은 물론 앞으로 선수들과 자주 만나 물심양면 힘이 되어주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