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 사회적기업 판로개척한마당
일시 : 5월21일
장소 : 수원 경기도중소기업지원센터
도지사 축사 :
오늘 주인공은 유한킴벌리와 보광훼미리마트다. 크게 박수 부탁드린다. 요즘 대기업 욕을 많이 하는데 저는 사회적 기업이 성공하려면 대기업이 도와줘야 한다 생각한다. 대기업이 도와드리고 도와 시가 도와 드리고 특히 언론도 도와 드리고 국민이 도와드려야 사회적 기업이 잘 되지 않겠나.
사회적 기업은 어려운 분들이 모여 열심히 노력을 한다는 것인데 주위에서 도와드려야 한다. 우리 대기업도 주위에서 다들 도와 주셔서 성공한 것이다. 대한민국도 외국으로부터 도움을 받아 성공한 것이다. 저도 정치인으로써 주위에서 도움이 있어 가능했다.
도에서는 그간에는 SK가 많이 도와주셨다. 사회적 기업 하는 분들께서는 SK가 참 잘 도와주신다고 하신다. 수원 기업이면서 많은 도움 주시고 계시다. 보광훼미리마트와 유한킴벌리가 그간도 많이 도와 주셨지만 앞으로도 많이 도와주시리라
사회적 기업 여러분이 만드시는 좋은 물건을 가장 좋은 조건에서 잘 팔리도록 해 주시리라 믿는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도 사회적 기업의 물건을 많이 전시해 주시면 욕 먹을 일 없다고 생각한다. 어려운 분들이 정성을 다해 만드는 물건을 제일 좋은 자리에 전시해 주십사 한다.
우리 노인분들 요즘 사실 건강하게 오래 사신다. 그렇다고 연금 혜택도 없고 자식도 바라볼 수 없다. 어려운 노인들이 일을 하셔야 하는데 요즘 연세 팔십 구십 돼셔도 건강하시다. 먼저 채용해 주시어 너무 고맙게 생각한다.
청년 일자리도 문제지만 노인 분들도 멀리 출퇴근 하기 힘들어 동네 마트 같은 곳에 먼저 채용해 주시어 감사드린다. 앞으로 노인들이 자살하지 않고 동방예의지국에서 효도 안해 자살해서 되겠는가.
제가 대통령이 되면 노인들 노령연금을 지금의 세 배인 27만원으로 해드리겠다고 했다. 젊은이들도 희망을 갖고 창업을 하고 대기업으로 키울 수 있다. 스티브 잡스도 조그만 창업부터 시작했고, 성경에서도 출발은 작지만 창대하리라 나오지 않나. 꿈을 잃지 말고 희망을 잃지 말고 반드시 성공한다, 할 수 있다, 희망과 용기를 갖도록 대기업이 돕고, 제대로 성공하는 이야기도 방송에 많이 나왔으면 한다.
스스로 노력하는 젊은이 노인 장애인 탈북자들, 대한민국에서 노력하는 사람을 반드시 도와주는 이들이 있다고 믿게 해 달라. 정부와 도와 시, 대기업, 언론에서 다들 도와 열심히 하려는 사람들 돕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