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광교지식포럼(회장 홍기화)은 광교테크노밸리일대에서 지난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된 ‘2012 광교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광교테크노밸리를 사람들에게 알리고 ‘참여, 소통, 공감’이라는 주제에 맞게 경기중기센터, 나노소자특화팹센터,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관광공사 등 입주기관 및 입주기업들이 함께 협력하며 이끌어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경기도 사회적기업 한마당과 ▲음악이 빛나는 光敎, ▲우리농산물 판매 및 먹거리 장터, ▲융합 LED 기술동향 세미나, ▲콘텐츠라이선싱 상담회, ▲수원시립 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 ▲경기도 유망기업 채용박람회, ▲서울대학교 입시설명회, ▲청소년 과학문화체험 행사, ▲광교테크노밸리 ‘짝’만들기, ▲서울대학교 음대 초청 음악회 등을 마련해 행사기간 중 각 기관의 특성에 맞는 행사를 진행할 뿐 아니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어우러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높은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눈여겨볼만 하다.
올해 광교지식포럼의 회장을 맡은 경기중기센터 홍기화 대표이사는 “융합 현장이라고 할 수 있는 광교테크노밸리에서 함께 일하는 직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참여함으로써 더 나은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