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 아시아 해양컨퍼런스
일시 : 5월31일
장소 : 전곡항 컨퍼런스룸
참석 : 국제해양산업협의회(ICOMIA) 토니 라이스 사무총장, 국내외 보트요트 관계자 등 100여명
인사 :
반갑습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많은 것을 배운다. 저의 선생님이신 코벤틀리 자문관님과 싱가포르에서 오신 마이클 록 씨가 저의 좋은 선생님이시다. 저도 보트쇼 요트대회를 5년 정도 하니 조금은 알 것 같다. 많은 주요한 분들이 이 사치스러운 요트대회를 왜 정부 예산을 써서 하는가, 이것이 과연 급한 일인가 지적하시기도 한다.
하지만 어제 권도엽 장관님 오셔서 축사하셨듯 국가가 이 사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우린 아직 중앙집권이다. 로컬이 힘이 없다. 그러나 센트럴이 관심을 갖고 나섰다는 게 중요한 것이다. 저희가 욕도 먹고 흔들릴 때 이런 컨퍼런스와 대회를 통해 가르쳐 주신 훌륭한 선생님이 계셨기에 흔들리지 않았다.
훌륭한 선생님 여러분들 감사드리고 이 전문가들이 계시기에 우리처럼 정치하는 사람들도 흔들리지 않고 왔다. 그래서 이 컨퍼런스가 중요하고 이 대회가 존재할 수 있는가 아니면 사라질 것인가, 정해질 아주 중요한 컨퍼런스이다.
이 컨퍼런스를 하지 말자고 아직 반대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지만 우리 금종례 도의원님처럼 해야 한다고 주장해 주신 분들과 좋은 내용을 발제해 주시는 훌륭한 여러 전문가 분들에게 감사 말씀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