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31일 위넷여성고용촉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위넷여성고용촉진협의회는 여성일자리창출효과를 늘리기 위해 의사소통 및 협의하는 일자리채널로 연2회 상,하반기 개최된다.
이번 회의는 한국노총경기지회, 경기경영자총협회, 사회적기업경기재단, 경기여성회관협의회, 여성근로자복지센터, JBS일자리방송, 관계공무원 등 관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 주요내용은 2011년 경기새일지원본부 추진성과와 2012년 위넷여성일자리추진계획, 지역 여성일자리창출을 위한 논의가 있었다.
여성일자리 논의는 종합토론을 통해 2013년 위넷여성고용촉진협의회가 두가지 접근을 통한 사업을 펼쳐 나가는 것에 협의하였다.
경력단절예방사업(일자리유지)과 여성경제활동촉진을 위한 잡매칭으로 사업은 향후 T/F팀을 통한 실무자 논의로 구체화될 예정이다.
경기도여성비전센터(이용교 소장) 관계자는 노사민정으로 이루어진 위넷여성고용촉진협의회를 통해 여성일자리와 관련한 사회전반의 따듯한 공감대 형성으로 경기여성일자리 평생돌봄을 실현하고자 한다는 바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