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SNS를 비롯한 뉴미디어를 주제로 <2012 경기소셜락커 활동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경기소셜락커란 경기도 소셜네트워크 안에서 SNS를 즐기며, 나눔·공유·제안·전파활동을 하는 경기도 SNS 자원활동가의 브랜드 명칭으로 현재 1,197명이 활동하고 있다.
7· 8월 매주 토요일에 총 6회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뉴미디어의 동향, 소셜 콘텐츠 전략기획, 커리어 관점에서 보는 SNS 활용과 소셜 리크루팅 등 뉴미디어 활용방안에 대한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경기도 SNS 자원활동가인 기존 경기소셜락커 뿐 아니라 일반인도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자 중 선발된 총 30명이 워크숍에 참여하게 된다. 워크숍 6회 과정을 모두 마친 수료자에게는 워크숍 수료증이 수여되며, 우수활동자에게는 상장 수여와 경기마스터락커 선정 등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경기마스터락커에 선정되면 경기소셜락커의 상위 등급인 골드 엠블럼 인증과 경기도 문화·예술행사에 팸투어 등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고 SNS 콘텐츠 생산 등에 따른 봉사활동시간 인정 등의 특전을 누릴 수 있다. 연말에는 경기마스터락커 중 베스트락커를 선정하여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워크숍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6월 22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청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ggholic)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참여 대상자 30명은 7월 6일에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