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과 일을 병행하면서 소통문제로 힘들어 하는 워킹 맘을 위한 교육이 실시된다.
경기도 여성비전센터는 오는 9월부터 수원과 고양, 안산, 부천, 의정부 등 5개 여성근로자복지센터에서 도내 30∼40대 여성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가정과 즐거운 일터’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일하는 여성아카데미 강사들이 진행하며 비폭력 대화, 자녀와의 성공 소통 노하우 익히기, 소통이 숨통이다 등의 제목으로 직장 동료 혹은 남편, 아이와의 소통문제로 힘들어 하는 여성 직장인의 고민을 해결해 줄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여성비전센터가 선정한 위넷창의기획공모사업의 하나로 오는 14일까지 각 기관별로 방문 또는 전화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모집인원은 1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