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런던올림픽 출전선수 격려
일시: 9월 7일 12:00
장소: 라마다호텔
참여: 도지사, 대한체육회 박찬숙 부회장, 정훈 유도 감독님, 태권도 함준 감독, 양달식 팬싱 감독님, 출전선수 7명 외
도지사 축사
여러 말씀이 필요 없겠죠. 선수들에게 박수 부탁드린다. 금메달리스트 송대남 선수 및 황경선 선수, 두 분은 은메달, 동메달 리스트 보다 박수 세 배 더 많이 쳐 주세요.
그리고 은메달리스트 이대훈, 최영래 선수에게 박수 부탁 드린다.
팬싱의 동메달리스트 남현희, 오하나, 정진선, 최병철 선수들 역사적 기적을 이뤘다.
그리고 지도해주신 정훈 대표님, 장성호 국가대표 감독 및 지도자 여러분 감사드린다.
그동안에 사실 여러분들 우승하실 때까지 선수들을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 가족들 여러분들에게도 박수 크게 부탁드린다.
정말 여러분들이 하신 일은 말이 필요 없다. 국제적으로 세계적으로 동의한 올림픽 메달이다. 여러분들은 이미 올림픽 메달리스트로서 대한민국 5천만 모든 국민을 명예롭게 해주셨다. 여러분들이야 말로 진정한 애국자이다.
고구려,백제,신라를 합친 것 보다 지금의 대한민국의 더 위대하다.
지금 여러분들은 대한민국 반 만 년 역사 중 가장 위대한 분들이다. 박수 크게 보내주시기 바란다.
정말 감사드리고 여러분들 금메달 딸 때 저는 저희 집사람과 함께 밤늦게까지 TV를 보면서 눈물이 저절로 났다
일제시제 때 손기정 선수 일장기 붙이고 얼마나 가슴이 아팠나.
지금은 당당히 태극기를 달았다. 우리 경기도에서만 메달 8개를 땄는데 저는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다. 너무나 감격스럽다. 여러분들은 이미 그 어떤 대한민국 사람보다도 이 나라를 위해 하실 일들을 다 했다. 그러나 여러분들 개개인의 인생은 지금부터 또 시작하는 의미로 우리사회의 영원한 지도자로 발전할 수 있도록 체육관계인 여러분들이 좋은 후배들을 훌륭한 지도자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
기성세대 우리보다 더 훌륭하게 최우수 수준으로 올라가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주기 바란다.
저는 최선을 다해 여러분들이 행복한 나날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자랑스러운 우리의 선수들 송대남, 황경선, 최영래, 남현희 외 여러 선수 여러분들에게 가장 뜨거운 박수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