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원으로 구축된 경기과학기술진흥원 경기바이오센터와 천연물신약연구소의 기업지원과 연구용 첨단장비 131종을 도내 기업에 지원한 결과 9월 현재 163개 기업에게 약 2만 6천여건의 분석서비스와 23개 시제품개발을 지원하였고, 신규로 이용한 기업이 73개로 전년 대비 인프라 활용 기업이 약 40% 증가하였다.
이는 타 지역 센터의 연구장비 공동활용 허용률이 54%인데 반하여, 경기과학기술진흥원 보유장비를 공동활용 할 수 있도록 허용(92.6%)하는 한편 단순사용지원, 분석시험지원, 위탁생산지원, 공동연구 등 다양한 서비스로 지원한 성과라 할 수 있다.
특히, 독보적인 기술과 장비를 이용한 생물의약품 특성분석, 천연물 분석 및 표준화, 초고속 약효검색, 비임상 약효평가 등 첨단 분야 기업 서비스를 고도화하여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과 연구중심의 혁신형 기업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바이오센터는 첨단 인프라와 축척된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도내 바이오?제약기업 연구개발 경쟁력을 갖도록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