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3. 3.26.(화) 경기바이오센터 대회의실에서 도내 소비자상담센터(국번없이 1372) 상담원 및 소비자단체 회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13 소비자실무 전문가 교육』을 실시한다.
통신수단의 급속한 발달, 신종거래문화 및 상술의 등장, 소비자관련 법규의 개정 등 급변하는 소비환경에 대응해 도내 소비자실무 전문가의 업무능력향상과 그에 따른 경기도민의 소비자권익 증진을 위한 교육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소비자계약의 법리와 판례”, “상품분야 소비자피해사례”, “2013 소비트렌드”등의 주제로 한국소비자원 및 서울대의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된다.
경기도 경제정책과 관계자는 “2012년 도내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서 11만건이 넘는 소비자상담을 소화했다”며 “소비자권익을 위해 최접점에서 활동하는 소비자상담센터 상담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므로 향후에도 교육 내용을 더욱 충실하게 꾸며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 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www.goodconsumer.net, 031-251-9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