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애플의 소송으로 지식재산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경기도가 오는 28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녹색에너지기업을 대상으로한 지식재산 교육 설명회를 개최한다.
도는 이번 설명회에서 지식재산권에 대한 이해와 중요성, 경쟁력 확보의 필요성 등에 대한 녹색에너지기업들의 인식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지식재산권의 개요, ▲지식재산권의 중요성, ▲지식재산권의 분쟁사례 및 대응 등을 주제로 대신특허법률사무소 김 웅 변리사가 강의로 진행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지난 2월 녹색에너지기술을 활용한 특허출원비용을 지원하는 ‘경기도 녹색에너지기술 지식재산창출 지원사업’이 시작하자마자 3월 13일 조기마감됐다.”라며 “지식재산에 대한 도내 녹색에너지기업들의 관심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 되어 녹색에너지기업의 IP창출에 대해 많은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문의사항은 경기도 에너지산업과(031-8008-4841) 및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지식재산센터(031-500-304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