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3일 경기도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도내 보건소 방문건강인력 290명을 대상으로 독거노인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독거노인 방문 건강관리 사업은 2011년부터 경기도가 추진 해 온 사업으로 대상 독거노인들의 의료비 절감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독거노인 방문인력을 대상으로 노인 우울, 노인 치매조기 검진등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실시 했다.
경기도는 올해 10,000명의 노인을 목표로 독거노인건강 사업을 추진방침으로 모든 노인이 1회 이상 검사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해 나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