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 분야의 연구개발 및 지원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고 경기도의 지원으로 설립된 한국나노기술원(원장 김희중, http://www.kanc.re.kr)의 제4대 원장 취임식이 기술원 1층 대회의실에서 김희중 신임 원장을 비롯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4월 15일(월) 발표했다.
신임 김희중 원장은 “어렵고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개인적으로는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책임감이 무겁다”며 “더욱 발전적으로 기술원을 이끌어 나아가야 한다는 각오와 함께 기관장으로서 임무의 소중함이 절실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조속한 기관 안정화를 통해 한국 나노기술 발전을 이끌어갈 연구 인프라로서 기술원의 효율성을 극대화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임 원장 취임식을 통해 한국나노기술원은 조직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대내외적 위상제고를 통하여 기관의 활성화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