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선도하는 창조교육 콘텐츠가 전국 단위 방송을 통해 지역 곳곳에 전파된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성)은 금일(7일) 케이티미디어허브(대표: 김주성)와 창조교육 콘텐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케이티미디어허브에 경기도 고유의 특화된 창조교육 콘텐츠를 아낌없이 제공, 케이티미디어허브는 올레티비를 통해 프로그램을 방영할 계획이다.
올레티비 가입자라면 ‘교육 > 멘토특강 > 창조학교’ 메뉴를 통해 VOD 시리즈를 차례대로 볼 수 있으며, 콘텐츠는 60여 편을 시작으로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이성 원장은 “경기도가 자랑하는 경기창조학교의 창조 콘텐츠가 도민을 넘어 전국 방방곡곡에 더 쉽고 더 신속히 전파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학습할 수 있는 전국 최초 국내 유일의 온라인 창의·인성 배움터인 <경기창조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는 각 분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71인 멘터(mentor)의 수준 높은 800여 편의 온라인 강의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