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우수 중소기업제품의 판로지원을 위해 경기도가 킨텍스 제1전시장 3홀 전면부에 40평 규모의 경기도 우수중소기업제품 전시관을 마련하고 30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금종례 위원장 등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원회 위원, 40개 전시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설 전시관 개관을 축하했다.
상설 전시관에는 도내 유망중소기업 40개 업체의 전기전자, 산업,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 경기도는 연간 유동인구가 4백만 명에 달하는 킨텍스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경기도 우수 중소기업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구매를 통한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