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8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복지재단 9층 교육장에서 서비스 품질 향상과 역량강화를 위한 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과정에서는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 마케팅 기본개념 ▲ 창조적 마케팅 ▲ 고객(이용자)지향적 마케팅 교육 ▲ 사회서비스 현장점검 개요와 사례 등을 주제로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www.ggwf.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경기복지재단 사회서비스팀(031-267-9384)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창조적 마케팅 교육은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전체의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더 나아가 서비스 표준화를 준비할 수 있는 중요한 교육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6월 21일과 7월 3일 경기도 남부와 북부에서 각각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 170명을 대상으로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사회서비스는 아동과 노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상생활 지원, 인지·인성발달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경기도에는 930개의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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