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경기도의 입장
정부는 제2차 남·북 정상회담을 8.28~30일 평양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하였다.
경기도는 금번 회담이 북핵문제 해결과 남북관계 발전에 기여하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이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경기도는 특히 남북으로 분단된 도로서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접경지역에서의 군사적 긴장완화와 이산가족 상봉 및 고향방문 등 인도주의적 교류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
2007년 8월 8일
경 기 도 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