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보육인들의 화합 한마당 안성서 열려
경기도는 14일 도내 보육인들의 가장 큰 화합의 한마당인 경기보육인대회가 안성시 국제실내정구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1만 여명의 보육분야 종사자들이 참여하였으며 김문수 도지사, 양태흥 도의회 부의장, 안성시장 등을 비롯한 유관기관장들이 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그 간 보육분야 발전과 도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육시설 종사자 및 관계공무원 등 122명 대해 표창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영유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특히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공보육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2010년 까지 480개소의 국공립보육시설을 신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결의문 낭독에서 경기보육인들은 ▲사명과 긍지를 갖고 최고의 보육서비스를 제공 ▲영유아의 보육과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함 ▲밝고 투명한 어린이집 운영을 위한 자정 노력 ▲선진화된 보육환경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 등 경기보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대내외적으로 공표했다.
보육정책과 보육정책담당 031)249-2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