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기후협약 대응에 6개분야 20개 사업 추진
경기도는 기후변화 협약에 대응하기 위해 그 동안 총 6,178억원을 투입, 6개 분야 20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경기도는 앞으로 2014년까지 8년 동안 총 4조원을 투입하여 6개 분야 29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T/F 팀을 통해 각 분야별 추진사항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관리해 나가고 경기도 기후변화 자문단과 긴밀히 협조해 지속적으로 보완.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날 회의는 오는 2013년부터 온실가스 의무감축 대상국에 포함될 것이 확실시 되므로 경기도가 앞장서서 이때를 대비함은 물론 그 동안 경기도가 추진한 사업에 대해 전문가의 성과분석과 자문을 통해 『경기도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을 보다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경기도는 기후변화 협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9월 19일 오후 2시에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센터에서 도의원, 환경단체, 학계, 유관기관, 기업체,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기후변화 자문단회의를 개최하고 박천복 의원을 기후변화 자문위원장에 선출 했다.
대기관리과 생활환경담당